'너목보7' 자우림과 함께한 마지막 방송..'시즌8로 돌아오겠다'[★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4.03 21:11 / 조회 :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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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7' 방송 화면


'너의 목소리가 보여7'가 이번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7'(CP 이선영, 연출 황나혜, 이강청)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8로 돌아오겠다"며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 자우림은 "마지막까지 함께 해서 영광"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으며 이날 출연자 중 상당수의 실력자들을 '음치'로 착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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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7' 방송 화면


자우림 멤버들이 첫 번째로 '음치'일 것이라 추정한 1번 출연자는 정말 음치였다. 자우림은 자신들의 경험을 통해 음치를 알아맞혔다.

자우림 기타리스트 이선규는 "100% 확신이 있었다. 긴장할수록 왼쪽 어깨가 올라가더라. 원래 기타 치시는 분들은 왼쪽 어깨가 내려가는 게 정상이다"며 자신의 경험에 빌어 음치를 추정했다.

이어 1번으로 출전한 두 사람은 피아노 건반과 기타를 아름다운 음색으로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윽고 입을 떼고 노래를 부르자 음치임이 확실해졌다. 둘은 음치이지만 음악을 사랑해 음악카페를 차려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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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7' 방송 화면


이어 자우림 멤버들이 '음치'일 것이라 추정한 다섯 번째 출연자는 '실력자'였다. 다섯 번째로 출연한 서도 밴드는 자우림의 '야상곡'을 퓨전 국악으로 선보였다. 서도 밴드의 강렬하고 아름다운 음색에 모든 출연진들은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자우림 멤버 김윤아는 "저희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서재현은 "조선팝을 만든 서재현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퓨전 국악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 '너목보'에 출연하게 됐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들의 완벽한 무대에 모든 출연진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이어 미스터리 싱어 3번으로 출연한 김온정은 1라운드부터 실력자 의심을 받았다. 판정단에 앉은 신지는 "적혀있는 연차가 다르다. 그리고 임상병리사라는 직업이 흔하지 않다"라며 "실력자이기 때문에 진짜 본인의 직업이다"라고 주장했다.

김온정은 자우림과 함께 메가 히트곡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불렀다. 김온정은 출연 소감에 대해 "내가 자우림 정말 팬이다. 내가 처음 섰던 무대가 대학교 축제 무대다. 그때도 자우림의 '팬이야'를 불렀다. 명곡이 정말 많지 않냐"라고 말해 진정한 자우림의 팬임을 입증했다.

이어 그는 "좋아하는 가수와 함께 해서 믿기지가 않았다. 뒤에서 파도가 덮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적셔지는 느낌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유세윤은 "정말 적절한 비유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온정은 "내 인생에서 '너목보7'은 끝판왕 같은 존재였다. 생계를 위해 노래를 접었지만, '너목보7'을 통해 가슴 한편에 묻어둔 꿈을 꾼 것 같다"라며 "시즌 8, 9가 나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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