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Colors' 재판+새 앨범 모두 품절 사태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4.03 14:56 / 조회 :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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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데뷔 앨범 'Colors'(컬러스) 재판과 새 앨범을 모두 품절시키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3일 소속사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재발며된 스텔라장은 데뷔 앨범 'Colors'은 온라인 유통 개시 두 시간 만에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 스텔라장은 오는 7일 정규앨범 'STELLA 1' 공개에 맞춰 이 앨범의 재발매를 결정했다.

지난 2016년 10월 발매한 앨범 'Colors'는 글로벌 역주행곡 'Colors'를 비롯해 '소녀시대', '계륵', '어제 차이고', '환승입니다', '잇츠 레이닝(It's Raining. Feat. 버벌진트)' 등 주옥같은 노래들이 담겨 팬들 사이에서 명반이라 불리는 앨범. 특히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틱톡'에서 첼린지에 참가한 영상을 업로드 하기도 하며 그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던 'Colors'는 지난 해 여름부터 장기간에 걸쳐 SNS를 '글로벌 역주행' 중으로 점점 거세지는 열풍을 느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오는 7일 발매되는 스텔라장 첫 번째 정규 앨범 'STELLA 1' 음반도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이번 예약 판매 조기 매진으로 스텔라장의 음악에 대한 리스너들의 관심을 재확인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앨범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정규 앨범이다.

지난 2016년 활동을 시작한 스텔라장은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월요병가' 등 청년들의 시대상을 센스 있게 대변하는 곡들과 'It's Raining(Feat. 버벌진트)', '환승입니다' 등 톡톡 튀는 매력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노래들로 많은 팬층을 쌓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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