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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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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나 혼자 산다' |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안보현이 보이 그룹 엑소의 세훈과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감성 캠핑을 떠난 안보현과 세훈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안보현은 세훈을 친동생처럼 알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다정하게 말하고, 세훈 맞춤 레시피로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여유로운 캠핑을 즐기던 두 남자는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부터 요즘 핫한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했다. 달고나 장비들이 속속 등장하자 갑자기 둘은 난데 없이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안보현이 "너는 글렀다"며 견제에 나서자, 세훈은 지지 않고 응수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두 사람은 열정적으로 달고나 젓기에 나서지만 예기치 못한 맛에 패닉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