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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보현 /사진=스타뉴스 |
배우 안보현이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다.
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안보현은 지난 2일 경기 군포 역전시장에서 진행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안보현은 연예인 시식단 자격으로 역전시장을 방문해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을 가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현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지난달 2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서 인상적인 악역 연기로 주목을 받은데 이어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달 25일부터 역전시장 편을 방송하고 있다. 치킨바비큐&불막창집, 시장족발집, 떡맥집 등 3곳이 출연하고 있다.
치킨바비큐&불막창집은 위생상태를 지적받아 대청소에 돌입했으며, 시장족발집은 족발 간이 약하다는 지적에 서울 3대 맛집 족발과 비교 시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떡맥집은 짜장 떡볶이를 배웠다. 역전시장을 찾은 안보현의 출연분은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