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2.5억 람보르기니 이어 서신애 4억 페라리?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04.03 08:27 / 조회 : 94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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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페라리 F8"

이번엔 페라리다. 최근 가수 전소미가 람보르기니 SUV 탑승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배우 서신애가 고가의 외제 차량 구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신애는 지난달 28일과 지난 1일 연달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페라리 F8'이라는 제목으로 2편이 영상을 공개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은 서신애의 4억원이 넘는다는 고가 외제 차량 구입 고백에 팬들은 깜짝 놀랐지만, 이내 폭소했다.

서신애는 도로 위 차량 안이 아닌 테이블 위에 앉아 자신의 페라리 F8을 공개했다. 바로 레고 블록이었던 것. 영상에서 자못 진지하게 하나 하나 자신의 '애마'를 만들어가던 서신애는 맨 마지막에 사람 모형을 차에 태우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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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소미가 고가의 외제 차량을 구입한 것처럼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에서 전소미는 노란색 람보르기니 SUV 차량 운전석에 앉아 창문을 내리고 "'나 노란차 업그레이드했어요"라며 환하게 웃어 네티즌의 궁금증을 불렀다. 이 '노란차'가 2억 5000만원이 넘는 이탈리아 고급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SUV 우루스였던 것.

특히 전소미가 앞서 다른 방송에서 이 차량을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실제 구입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렀다. 이제 갓 20대인 전소미의 고가 외제 차량 구입설은 또래들의 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스타뉴스 취재 결과, 해당 차량은 전소미 소유의 차량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전소미는 오는 4일 'I AM SOMI' 2회에서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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