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이세영, 유하복 피습 현장 발견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4.02 23:10 / 조회 :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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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캡쳐


이세영이 유하복의 주검을 발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황하나, 연출 김휘·소재현·오승열)에서 한선미(이세영 분)가 조성동(유하복 분)의 시체를 발견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미는 범인을 유인 중이었다. 한선미는 범인을 유인하던 중 오세훈(윤지온 분)을 찾아갔다. 오세훈은 "CCTV도 다 지워졌어요"라며 허망해했다. 구경탄(고창석 분) 역시 멍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조성동의 시신을 발견하고 힘이 빠진 것.

조성동은 만년필에 찔려 죽어있었다. 한선미는 수사팀에 전화를 걸어 "진재규(조한철 분), 기억 지우는 초능력자야"라고 사실을 알렸다. 이어 동백(유승호 분)과 함께 진재규를 찾아갔다. 동백은 진재규에게 "공범 어딨어"라고 따져 물었다.

진재규는 한선미에게 "억울할 거 없죠. 부친은 신의를 저버린 분이니까요"라고 말했다. 한선미는 "닥쳐"라고 말했지만 진재규는 한선미 아버지의 악행을 계속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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