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정동원 "트로트 시작전에는 BTS팬"..'DNA' 열창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4.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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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임영웅은 '미스터 트롯' 상금을 어머니께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2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동원은 트로트 외에 아이돌 음악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트로트를 하기 전에는 아이돌 음악도 많이 들었다. 특히 BTS 방탄소년단 노래를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한 소절 불러달라는 요청에 "DNA'를 불러보겠다"라며 BTS의 'DNA'를 열창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1회는 4월 2일 오후 10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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