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네' 오정연 "남친 기준 맞추려 성형? 안타깝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4.02 15:58 / 조회 :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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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TATV


'숙희네 미장원'에서 방송인 오정연이 남자친구의 기준에 맞추려 성형수술을 했다는 '숙희'의 사연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2일 STATV(스타티비)에 따르면 오는 4일 방송되는 STATV '숙희네 미장원'에서는 연인의 끈질긴 권유로 쌍꺼풀 수술을 감행한 이후 잔인한 이별을 당한 '숙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2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남자의 열렬한 구애에 행복한 연애를 시작한 '숙희'는 TV에 나온 연예인을 보며 연신 예쁘다고 말하는 연인에 속이 상했다.

"숙희가 더 예쁘지"라면서 "성형수술도 탱탱할 때 하는 게 좋지 않겠냐"며 끈질기게 수술을 권유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결국 수술을 감행했지만, 결과는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 이후 남자와 친구들의 충격적인 뒷담화까지 밝혀져 MC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MC 오정연은 "남자친구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려 한 숙희가 안타깝다"며 "자기애가 높은 사람은 그 자체로빛이 난다. 숙희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전했다. "지금 네 모습이 제일 예뻐"라고 따뜻한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반면 돌직구 캐릭터로 입지를 굳힌 MC 최송현은 "(예쁘게) 잘하는 병원을 데려가지 않은 게 가장 화나는 부분"이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막내 MC이자 유일한 유부녀인 신아영은 '숙희'의 전 남자친구에게 거친 발언을 쏟아냈다.

여자친구를 입맛대로 바꾸려는 그에게 분노하며 "프린세스 메이커(공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나 하지… 그냥 양아치, 생 양아치다"는 속 시원한 한마디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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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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