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뷰] '윤석민 동점타' SK 수펙스팀, 퓨처스팀과 2-2 무승부

인천=심혜진 기자 / 입력 : 2020.04.02 15:25 / 조회 :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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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윤석민.
SK 수펙스팀(1군)과 퓨처스팀(2군)이 무승부를 거뒀다.

SK 수펙스팀과 퓨처스팀은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2-2로 비겼다.

퓨처스팀 선발로 나선 김태훈은 5이닝 6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 호투해 승리의 발판을 놨다. 54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 140km가 나왔다.

수펙스팀 선발로 나선 문승원도 좋았다. 이날 5이닝 5피안타 무4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 68개. 최고 구속은 143km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퓨처스 팀이 선취점을 올렸다. 1회 2사에서 정진기가 문승원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그러자 수펙스 팀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1회말 선두타자 김강민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뽑아냈고, 최정이 가볍게 적시타를 만들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퓨처스팀의 패기는 만만치 않았다. 2회 연거푸 장타를 만들어냈다. 최항의 2루타와 이홍구의 내야 땅볼로 만들어진 1사 3루 상황에서 이거연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뽑아내 퓨처스팀이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

수펙스 팀은 마지막 이닝에서 힘을 냈다. 9회말 김창평의 안타와 야수 선택으로 만들어진 1사 1, 2루에서 윤석민의 동점 적시타가 터졌다.

불펜진들도 나름 제 역할을 다했다. 퓨처스팀에선 김주한, 박희수가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회 올라온 김주온이 실점이 다소 아쉬웠다. 수펙스 팀은 정영일, 서진용, 김세현, 하재훈이 바통을 이어 받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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