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무슨 생각했나, '초콜릿 복근' 드러내며 명상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4.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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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호날두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상의를 입지 않은 채 벽에 기대어 명상에 잠겼다. 양 손을 허리에 대고 포즈를 취했다. 호날두의 초콜릿 복근도 그대로 드러났다. 자신의 브랜드 'CR7'이 새겨진 언더웨어도 눈길을 끈다.


호날두가 뛰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는 잠정 중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때문이다. 지난 1일까지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 574명, 사망자는 1만 3155명이나 발생했다. 리그가 언제 재개될지 모르는 상태다. 호날두는 조국 포르투갈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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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리그가 중단된 상태임에도 호날두는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네티즌도 "역대 최고의 선수",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남겨 칭찬했다.

한편 포르투갈 출신의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 22경기에서 2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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