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영 인스타그램 |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진영이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 4월 25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양연화'의 포스터로 유지태와 이보영, 진영과 전소니가 아련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두 사람이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들을 마주하는 이야기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돼요", "빨리 보고 싶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영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이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