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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눈컴퍼니 |
신인 배우 유의태가 눈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눈컴퍼니는 2일 이 같이 밝히며 "유의태는 배우로서의 잠재력과 매력적인 분위기를 가진 배우다"며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눈컴퍼니에는 조한철, 김슬기, 박소진, 박희본, 우지현, 이민지, 이석형, 조수향 등이 소속돼 있다.
눈컴퍼니는 "유의태는 아직 원석이지만, 작은 작품들 사이에서도 독보적 존재감을 나타내며 사람을 끌어들이는 밀도 높은 눈빛을 가지고 있다"며 "이 원석이 눈컴퍼니와 만나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특히 본인만의 매력적인 분위기로 광고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의태와 눈컴퍼니의 시너지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의태는 "어떤 것이 옳고 좋은 연기일까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배우로서의 범위를 천천히 넓히며 조금 더 섬세한 연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눈컴퍼니 합류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