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NCT 127 팬들 위한 매력 대방출[종합]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04.0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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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에브리원


아이돌그룹 NCT 127이 '주간아이돌'에서 팬들을 위한 짤들을 대량 방출했다.

NCT 127은 1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 애교, 카리스마, 섹시를 어우르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NCT 127은 지난주에 이어서 얼굴명창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정우는 폭풍 애교를 선보이면서 얼굴명창에 함께 참여한 도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얼굴명창에 참여한 유타와 마크는 처음에는 부끄러워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상큼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고 홀로 참여한 쟈니는 야성미를 뽐내며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NCT 127은 주간아이돌의 꽃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도 완벽한 팀웍을 뽐냈다. 코너에 들어가기 전 가장 어려운 안무를 뽑아달라고 하자 재현은 "소방차의 안무가 가장 힘들다"고 말했고 태용은 "체리밤은 모든 요소가 다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소고기를 걸고 시작한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초반 NCT 127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칼군무를 뽐내기 시작했다. 결국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한 NCT 127은 한자리에 모여서 소고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고기를 맛있게 먹은 NCT 127은 청순, 섹시, 카리스마 중 취향을 바탕으로 팀을 나눠 게임을 진행했다. 이중 섹시를 고른 도영은 홀로 팀을 이뤘고 이어 태용, 쟈니, 재현이 카리스마를, 나머지 멤버 5명은 청순으로 한 팀이 됐다. 유쾌한 게임 대결 속에서 카리스마를 골랐던 태용, 쟈니, 재현이 우승해 특별한 선물을 받아갔다. 쟈니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해냈다"며 우승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NCT 127은 "'주간아이돌'에 오랜만에 나왔다. 다 같이 게임을 했고 정말 재밌었다. '주간아이돌'에서 많은 짤들이 탄생해서 팬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다"고 끝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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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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