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나왔는데...' 카바니, 日J리그 비셀 고베 가나?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04.02 06:55 / 조회 :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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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 /AFPBBNews=뉴스1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우루과이 국가대표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33·파리 생제르망)가 일본 J리그로 향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Lucarne Opposee는 2일(한국시간) "카바니가 비셀 고베와 계약에 합의했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6)와 함께 뛰게 됐다. 꽤 놀라운 선택"이라고 우루과이 언론을 인용 보도했다.

이번 시즌 종료 후 FA(프리에이전트)가 되는 카바니의 거취는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보카 주니어스, 첼시 등이 직간접적으로 연결됐지만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은 처음이다.

아직 고베 구단의 확인은 없는 상황이다. 만약 카바니가 J리그에 입성하게 된다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세레소 오사카에서 뛰었던 디에고 포를란(41)과 비슷한 길을 걷게 된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고베는 지난 3월 30일 일본 프로 축구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 19 확진자를 배출했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 사카이 고도쿠(29)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아직 고베 내 확진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고 있지만 상황이 악화된다면 카바니도 망설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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