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1:1 필라테스 한다..달고나 커피는 안 만들어봐"

전시윤 기자 / 입력 : 2020.04.01 09:03 / 조회 : 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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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 김영철)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현재 자신이 하는 취미생활을 언급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은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로 꾸며져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신조어 '판플레이'를 직장인 트렌드 단어로 설명했다. '판플레이'란 놀이판의 '판'과 놀다라는 영어 단어 '플레이'가 합쳐진 단어로, 콘텐츠를 단순히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해 하나의 놀이판을 만들어 가는 것을 말한다. 최근 유행하는 각종 챌린지와 달고나 커피 만들기 등이 사례다.

DJ 김영철이 "판플레이를 한 적이 있나?"라고 묻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차 안에서 나오는 노래를 듣는데, 지코의 '아무노래'가 들리면 몸이 가만히 있지를 않더라"라며 챌린지 춤을 춘다고 전했다.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봤냐는 질문에는 "만들어 본 적이 없다. 해보신 분들이 맛있다고는 하던데, 아예 망했다고 한 사람도 많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직장인들이 여가시간에 가장 하고 싶은 취미' 1위로 필라테스·수영·헬스 등 내 몸에 맞는 운동하기가 꼽혔다. 김영철이 "주 아나 운동하나?"라고 묻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도 필라테스 학원에 가서 1대1로 수업 듣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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