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탈지구급 비주얼→함소원, 가족화보로 대세 인증[★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4.01 00:04 / 조회 :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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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본격적인 캠핑을 하며 충격적인 비주얼을 보였다. 함소원은 가족 화보를 찍으며 대세임을 인증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본격 캠핑과 함소원 가족의 화보 촬영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드디어 본격적인 캠핑을 시작했다. 전날 바람에 텐트가 날아가 노숙을 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잠에서 깨 갯벌로 향했다. 아침 재료를 얻기 위해서였다. 제이쓴이 낙지를 잡자 홍현희는 "누나가 맛 좀 볼게"라며 즉석에서 산 낙지를 먹었다. 이를 본 스튜디오는 경악했다. 모래 언덕을 발견한 부부는 썰매를 타기 시작했다. 썰매를 타기 위해 고글을 쓴 홍현희를 본 제이쓴은 "탈지 구급 비주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드론을 이용해 목걸이를 선물하려 했다. 그러나 드론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제이쓴은 목걸이를 건 드론을 바다에 빠트렸다.

함소원은 가족 화보를 준비했다. 메이크업을 마친 마마는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보여 놀라 옴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을 하며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는 함소원을 보고 MC들은 일동 감탄했다. 박명수는 "한예슬 같아요"라며 함소원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후 함소원, 진화, 마마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마마는 첫 촬영인데도 불구하고 멋진 포즈를 취했다.


노지훈은 장민호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어 누나와 소개팅을 주선한 노지훈은 장민호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장민호는 "수수한 타입을 좋아한다. 수지 같은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이휘재는 "외모 안 봐요. 공유 같은 타입"이라고 말하는 거랑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지훈 가족은 노지훈 누나와 장민호만 두고 자리를 떠났다. 장민호는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노지훈 누나에게 노래를 불러줬고 노지훈 누나는 행복해했다.

김현숙은 캐나다 여행에서 간식에 열중한 나머지 가족들을 잃어버렸다. 8km가량의 운하에서 가족들을 잃어버린 김현숙은 당황한 와중에도 간식을 신경 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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