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킴 카다시안 SNS |
할리우드 셀럽 킴 카다시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힘든 사람들에게 1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킴 카다시안은 30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운영하는 몸매보정 속옷 브랜드 스킴스 속옷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킴 카다시안은 "여러분이 기다리던 것. 몸매 보정에 혁명을 일으켰던 스킴스 속ㅇ옷이 재입고 됐다. XXS부터 4XL까지 쇼핑할 수 있다. 스킴스는 이번 재입고 판매 수익을 통해 코로나19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다.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할리우드 유명 셀럽으로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