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배우 곽동연(23)이 FNC 전속계약 만료 시기에 따라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은 31일 스타뉴스에 "곽동연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곽동연은 오는 6월 FNC와 계약이 만료된다. 곽동연은 데뷔 전부터 10년 동안 한 소속사에 몸 담아왔다. 이번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논의하게 됐다.
한편 곽동연은 지난 2012년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장옥정',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모던파머', '돌아와요 아저씨', '화정', '구르미 그린 달빛', '쌈, 마이웨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복수가 돌아왔다', '두 번은 없다' 등에 출연했다.
영화 '여교사', '대장 김창수',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연극 '엘리펀트 송' 등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