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이원일, ♥김유진 위한 요리 준비..허재도 감탄[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3.31 00:10 / 조회 :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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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화면 캡처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셰프 이원일이 김유진PD만을 위한 요리를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이원일, 김유진 커플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일, 김유진 커플은 신혼집에 왔다. 택배로 도착한 식기를 정리하던 이원일은 요리를 시작했다. 김유진에게 매일 요리를 해주기로 약속했지만 바쁜 일정상 그러지 못했던 이원일이 김유진만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던 것.

전날 미리 장을 봐둔 이원일은 버섯타락죽, 냄비 스테이크, 조개찜을 준비했다. 버섯타락죽을 준비하던 이원일은 "지금 만드는 거 원액이니까 어머니,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라고 말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요리하는 이원일은 지켜보던 김유진은 연신 멋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MC 허재는 "나도 요리를 해봐야겠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이어 냄비 스테이크와 조개찜까지 완성한 이원일은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마쳤다. 이어 김유진에게 "매일 해주도록 노력할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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