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소유NO"..전소미, 해명에도 뜨거운 관심[★FOCUS]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3.30 18:00 / 조회 :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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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사진=홍봉진 기자


슈퍼카로 알려진 람보르기니 SUV 차량을 타고 유튜브 영상에 등장한 가수 전소미가 연일 화제다. 해당 차량이 본인의 소유가 아니라고 해명했음에도 여전히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발단은 지난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전소미의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 1회 영상에서 비롯됐다.

이 영상은 공개 이틀째인 30일 오후 5시 40분 기준 71만 9680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는 '좋아요'는 7만6000건, 댓글은 4600개에 달한다.

전소미의 일상을 공개하는 콘셉트로 꾸며진 이 영상은 공교롭게도 본편보다 예고편이 더 화제가 됐다. 영상 말미 공개된 10초 분량의 이 예고편에는 '지금부터 소미의 스무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는 자막과 함께 노란색 람보르기니 SUV 차량을 타고 있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운전석 창문을 내리고 손을 흔들며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했어요"라며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해당 차량이 실제 전소미가 소유한 차인지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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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랙레이블 공식 유튜브 'I AM SOMI' 영상화면


이 차량은 이탈리아 고급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에서 최초로 선보인 SUV 모델 우루스로, 차량 가격만 2억 5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람보르기니가 이전 모델인 LM002 단종 이후 20년 만에 내놓은 SUV로도 관심을 모았으며, 2018년 처음 출시됐다. 앞서 전소미는 과거 방송에서 이 차량을 갖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일각에선 이제 갓 고등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20살이 된 그가 억대 차량을 운전했다는 것만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는 반응이 나왔고, 전소미는 단숨에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하지만 스타뉴스 취재 결과, 해당 차량은 전소미가 소유한 차량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예고대로 오는 4월 4일 'I AM SOMI' 2회 영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실제 전소미의 차량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전소미의 이름이 계속 상위권에 오르내렸고, 온라인상에선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을 통해 스타로 부상한 그가 고가 차량을 소지한 것이 그리 낯설어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이른바 '낚시 예고편'으로 시청자들을 혼란케 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엉겁결에 논란의 주인공이 된 전소미는 이래저래 화제성을 다시 증명해 보인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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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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