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
세계적인 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50세 생일을 맞이했다.
27일(현지시간)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자녀 모로칸과 몬로와 케이크를 자르는 사진을 올렸다.
"가족과 함께 그리고 전 세계 팬들과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영원히12세"라는 캡션과 함께 캐리가 올린 사진 속 케이크에는 12개의 양초와 숫자 12가 꼽아져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생일 대신 "기념일"을 축하하는 것을 알려져있다. 오래전부터 그녀는 3월 27일마다 생일을 축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12세 기념일이라면서 12개의 초를 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