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3' 김종민 "어둠의 방 마네킹 14개였는데 15개"[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3.29 23:37 / 조회 : 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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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대탈출 3' 방송화면 캡쳐


'대탈출 3' 멤버들이 어둠의 방을 지나 마네킹 방에서 한차례 등골이 오싹한 체험을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일요 예능 '대탈출 시즌 3' (이하 '대탈출 3')에서는 '어둠의 별장' 속 마네킹 방에서 다음 퀘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어둠 탐사를 하는 멤버들이 보였다.

멤버들은 무서워하다가 이내 다음 미션을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 마네킹 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도중 움직이는 형사에 경악하며 뛰어나왔다. 김종민은 "분명 형체가 열네 개였는데 열다섯 개가 되더라. 그리고 갑자기 있었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라며 무서웠던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멤버들도 모르는 사이 "자기야"라고 누군가가 소리를 냈으나 아무도 부른 사람이 없어 한차례 썰렁함을 추가해야 했다. 신동은 "불이 꺼지니까 움직이지 못하겠더라. 그래서 조금씩 눈을 감았다 뜨고 하는데 그럼 살짝 얼굴 형태가 보인다. 그러나 그게 더 무서웠다"라며 어둠의 방에 무서움을 생생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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