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전소미, 첫차 람보르기니 인증..수입 얼마?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3.29 16:18 / 조회 : 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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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가수 전소미가 람보르기니를 타고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예고만 공개됐을 뿐인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 1회를 공개했다.

이날 첫 공개된 방송에서 전소미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가족과의 단란한 모습부터 고등학교 졸업식, 그리고 졸업식 이후 작업실에서 회사 식구들과 함께한 짜장면 파티 등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방송 말미에 나온 2회 예고편이다. '지금부터 소미의 스무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소미는 노란색 SUV 차량 운전석에 앉아 창문을 열며 카메라에 '노란 차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해맑게 손을 흔들고 있다.

특히 전소미가 탑승한 차량은 람보르기니에서 최초로 선보인 SUV 모델 우르스로, 기본 가격만 2억 5000만원이 넘는다. 앞서 전소미는 과거 방송에서 해당 차량을 갖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실제 전소미가 이 차를 구입했는지, 아니면 지인이나 회사 소유의 차량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 또한 "누구 차인지 궁금하다", "다음 회차가 기다려진다", "20살에 우르스를 알고 있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소미 차' 또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소미의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는 매주 토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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