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마' 윤사봉 "김태희 온갖 방법 써도 불가. 단 20일 뿐이 안남아" [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3.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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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하이 바이 마마' 방송화면 캡쳐


신동미가 김태희를 살리기 위해 윤사봉을 만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하이 바이 마마' (이하 '하바마')에서는 고현정(신동미 분)이 차유리(김태희 분)의 상황을 다 알게 된 후 어떻게든 차유리를 그대로 두기 위해 미동댁을 만나러 갔다.


고현정은 미동댁에게 "어서 방법을 찾아 보라. 유리가 며칠이 남았느냐"라며 물었고 이에 미동댁은 "20일가량 남았다"라고 대답하며 고현정에게 쩔쩔 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고현정은 "꼭 조강화(이규형 분)의 옆자리가 아니더라도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겠나"라며 미동댁을 다그쳤다. 미동댁은 "온갖 방법을 다 써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지 않느냐"라며 대답했다. 고현정은 "차유리가 조강화의 옆자리에 돌아가면 정상적으로 차유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게 맞느냐"라며 한창 얘기에 열을 올렸다.

한편 계근상(오의식 분)이 아들과 함께 고현정을 찾던 중 이 장면을 목격했고 심각한 분위기에서 이들의 등장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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