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X오대환 현실 남매케미 [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3.28 21:1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오윤아와 오대환이 이혼남녀 남매 케미를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하 '한다') 에서는 오윤아와 오대환이 아직 철 들지 않은 이혼 경험이 있는 남매로 새로운 케미를 자랑했다.


오윤아는 전직 스튜어디스 출신이지만 현재 남편의 바람 장면을 목격하고 이혼해 아들을 데리고 친정에서 살고 있는 이혼녀 송가희 역을 맡았다. 송가희는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며 자신보다 철들어가는 듯한 모습에 고민과 미안함을 느끼는 엄마의 역할도 함께 연기했다.

오대환은 오윤아의 오빠로 4남매 중 첫째인 스턴트맨 역을 맡았다. 스턴트맨에 대한 열정은 있지만 연이어 사람을 믿으며 보증으로 집을 날리며 이혼을 하게 된 불혹의 이혼남 역할로 열연했다.

이 둘은 친정에서 함께 살며 아버지 송영달(천호진 분)과 어머니 장옥분(차화연 분)의 답답함을 자아내는 한편 현실 남매 케미를 보이며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