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장도연, 반려 고슴도치..'고chu' 와의 동침 [★밤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3.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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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장동연이 반려 고슴도치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 장도연이 반려동물로 고슴도치를 입양해 온 장면이 그려졌다.


장도연은 "반려동물로 뭘 키울까 고민하다 '고슴도치'를 키우기로 했다. 고슴도치는 잠이 많아 제가 오래 집을 비워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입양한 지 8~9일 정도 됐고 이름은 고Chu~"라며 고슴도치의 신상을 밝혔다.

고슴도치의 이름을 지을 때 '고수', '고장' 등의 이름을 불렀지만, 고슴도치는 반응하지 않았다. 결국 장도연은 "고슴도치의 '고' 와 멋있는 수컷으로 자라라"는 의미로 이름은 '고Chu'라고 지었다.

이어, 장도연의 집에 찾아온 손님은 바로 그의 어머니. 장도연은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특별 생일상과 '떡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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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장도연은 수제 떡케이크까지 만들어 어머니의 생일을 기념했다. 장도연과 어머니, 츄까지 모두 생일 모자를 쓰고 축하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어머니는 5일 뒤인 장도연의 선물을 건넸다. 바로 공주 느낌의 잠옷과 손편지. 어머니는 장도연에 대한 애정을 꾹꾹 눌러 담아 전하면서도 간절하게 장도연의 결혼을 바랐다.

이에 장도연 역시 어머니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건네 감동을 안겼다. 어머니는 결국 눈물을 터트리곤 장도연을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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