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김혜수, 케빈 정 고백 거절...지현준 내연녀 사망 목격[★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3.27 23:29 / 조회 :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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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금토 드라마 '하이에나' 방송 화면


'하이에나'에서 김혜수가 케빈 정의 고백을 거절했고, 지현준 내연녀의 사망을 목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하이에나'(연출 장태유, 극본 김루리)에서 케빈정(김재철 분)이 정금자(김혜수 분)에게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

케빈정은 정금자에게 "일 이야기 말고 우리 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 보자. 우리 이제 진지하게 만나자"고 고백했다.

이에 정금자는 "내 비밀 하나 말해주겠다. 나는 내 손에, 입에 쥐어지고 씹히는 거 아니면 나한테는 다 부질없다"며 케빈정의 고백을 거절했다.

한편, 윤희재(주지훈 분)와 정금자는 하찬호(지현준 분)의 내연녀가 사망한 현장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정금자의 집에서 함께 술자리를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은 송필중의 전화를 받고 한 호텔로 향했다. 그곳에는 조우석(박수영 분)이 두 사람을 맞이하고 있었고 두 사람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다.

그곳에는 손에 피를 묻히고 괴로워하고 있는 하찬호가 있었고, 그 뒤에는 서정화(이주연 분)가 쓰러져있었다. 하찬호가 그의 내연녀 서정화를 살해한 것이었다.

두 사람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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