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김민준, 최진실 동생 최진영 10주기 애도X최다미와 결혼 6개월 [★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3.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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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들려7' 방송 화면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서 배우 김민준이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서 김민준이 절친이자 최진실의 동생이었던 故 가수 최진영을 애도했다. 최진영은 올해로 사망 10주기를 맞았다.


김민준은 이날 최후의 1인 정체 공개를 앞두고 특별한 선곡을 해 왔다며 "10년 전 정말 절친했던 형님이 돌아가셨다. 그를 추모하기 위해 오늘 이 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故 최진영'이 불렀던 '영원'이라는 곡이 흘러 나왔고 김민준은 "너목보 섭외가 들어왔을 때쯤 라디오를 들었다. 근데 이 곡이 나오더라"며 21년 전 SKY(최진영)의 명곡을 소환하게 된 배경을 언급했다.

또한, "'너목보'에 출연한 실력자들이 이 노래를 제대로 불러줬으면 해서 이 곡을 가져왔다. 방송이 3월 27일로 알고 있는데 29일이 형의 기일이다. 참 의미 있을 것 같다"며 최진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민준은 권다미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민준은 "현재 권다미와 결혼생활을 한 지 6개월이 지났다"며 꿈 같은 시간을 언급했다.

이어 오늘 녹화에 앞서 권다미는 김민준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출연하라"며 충고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준은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의 친누나 권다미와 결혼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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