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 발렌시아 MF 솔레르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3.27 11:39 / 조회 :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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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발렌시아의 카를로스 솔레르를 노리고 있다고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3세의 미드필더인 솔레르는 스페인의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프리메라리가 105경기를 소화했다. 솔레르는 2023년까지 발렌시아와 계약이 되어 있다. 영국 ‘미러’는 발렌시아가 솔레르에 대해 1억40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다음 시즌 아스널의 중원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팀에 있는 오바메양과 귀엥두지가 이적할 경우 현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럴 경우 솔레르를 꼭 영입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스카이스포츠’는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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