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사진=김휘선 기자 |
배우 송중기가 미국 하와이에 고급 콘도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송중기 측은 개인사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한 매체는 송중기가 지난해 12월 하와이 호놀룰루 에이러 모아나 비치 지역에 위치한 228만 달러(한화 약 28억 원)의 콘도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송중기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며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콜롬비아에서 영화 '보고타'(감독 김성제) 촬영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귀국했다.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