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의문의 남성에게 섬뜩한 메세지 수신

정가을 기자 / 입력 : 2020.03.26 21:17 / 조회 :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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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방송화면 캡처
'그 남자의 기억법' 여하진이 의문의 남성에게 섬뜩한 메세지를 받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연출 오현종, 이수현, 극본 김윤주, 윤지현)에서는 여하진(문가영 분)이 이정훈(김동욱 분)으로부터 이별 선언을 받은 가운데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섬뜩한 메세지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하진은 이정훈의 이별 선언을 받고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여하진은 여하경(정슬기 분)과 함께 돌아가는 차 안에서 "그렇게 살지 말라고, 후회할 꺼라고 악담이라도 할껄. 아무것도 못했다"며 아쉬워 했다.

이별 선언 이후 여하진은 심란한 마음을 감아 자신의 SNS에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라는 해시태그 등을 달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여하진이 과거의 기억을 찾게 될까 걱정되었던 여하경은 장난스레 잔소리를 하며 여하진을 화보 촬영장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여하진의 SNS 메세지 함에는 의문의 남성이 스토킹에 이어 섬뜩한 메세지를 남겨 놓은 상황. 의문의 남성은 여하진에게 "하진아 넌 내꺼야...넌 나만 가질 수 있어"라는 공포스러운 메세지를 남기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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