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하예 인스타그램 |
가수 송하예가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송하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이 이제 서얼 피는데.. 슬프죠 그죠옹.. #내폰에 핀 거나 구경 크.. #때 탄 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예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꽃문양이 그려진 핸드폰을 들고 샐쭉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뭔가 아련하네", "내가 폰케이스 사주고 싶다", "파이팅 가수님"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송하예는 지난해 10월 앨범 '새 사랑'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