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문에스더 인스타그램 |
스타 강사 문단열의 딸이자 유튜버 문에스더(25)와 가수 송유진(28)과 열애를 공개했다.
문에스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잇 어짜피 들킬 것"이라며 송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열애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문에스더와 송유진은 서로를 껴안는가 하면, 볼에 뽀뽀를 하는 등 서로를 향해 진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 |
| /사진=문에스더 인스타그램 |
송유진도 댓글을 통해 문에스더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송유진은 해당 게시글에 "사랑해렬. 부끄럽네욧"이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자 "감사합니다 예쁘게 사랑할게요" "복덩이예요 저는"이라고 화답했다. 그러자 문에스더는 "조용"이라는 댓글로 송유진을 저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송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도 문에스더 언급을 이어갔다. 송유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카에 "예쁜 사랑하세요. 둘 다 응원할게요"라는 한 팬의 댓글에 "감사해요. 응원해주세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 |
| /사진=문에스더, 송유진 인스타그램 |
한편 문에스더는 영어 강사이자 방송인 문단열의 딸로, 8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츄더'로 활동하고 있다. JTBC '요즘애들'과 tvN '아찔한 사돈 연습' 등 방송에도 여러 번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송유진은 지난 2011년 그룹 엔트레인으로 데뷔, '울면서 울어' 'I'll Forget You' '내게 돌아와'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1월부터 그룹 지니비니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프로듀송ProduSong'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