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도 기부 대열에, 마스크 26만개+1만5천명 검사 지원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3.25 21:55 / 조회 : 403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레알 마드리드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의료 장비와 보호물품을 기부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라모스가 그의 아내 필라르 루비오와 함께 유니세프에 마스크 26만4천매, 보호물품 1000개, 1만5천명분의 검사 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의 선행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구단 차원으로 마드리드 지역 의료계에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라모스도 개인적으로 도움의 손을 건넸다.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유니세프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힘을 보탰다.

라모스의 기부는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스페인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스페인은 당일 보건부가 밝힌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가 3천434명으로 늘어 중국(3천281명)을 넘어섰다. 6천여명이 숨진 이탈리아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사망자가 많다. 확진자도 4만7천명에 달한다. 의료 시스템이 무너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긴급 지원을 요청할 정도다.

마르카는 "라모스의 쾌척을 시작으로 레알 마드리드 다른 선수들도 기부할 뜻을 내비쳤다"고 선한 영향력을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