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천인우, 정의동 말 무시..박지현과 삼각관계 형성 [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3.25 22:47 / 조회 : 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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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캡쳐


'하트시그널 3'에서 천인우가 정의동의 말을 무시하며 박지현을 두고 기싸움을 벌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는 박지현이 등장하며 생긴 삼각관계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여성 참가자인 박지현이 등장하자 남자들은 일동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웃는 게 유난히 예쁜 박지현을 보고 김이나는 "앞 두 분도 웃는 게 예뻤지만 박지현이 웃으면 마치 정오의 쨍한 햇살이 내리쬐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음식을 준비하던 참가자들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요리를 좋아한다며 메인 셰프를 자청한 박지현에게 임한결은 자신이 돕겠다고 나섰다. 임한결은 다른 사람들에게 "설거지를 하겠다고 한 분들은 지금 짐을 정리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지현과 둘이 남겨지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천인우는 "저희가 샐러드를 할까요?"라며 임한결의 말을 무시했다. 박지현과 임한결을 둘이 남겨두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말이었다.

김이나는 "초반에는 저렇게 적극적인 남자가 눈에 들어온다"라며 천인우가 유리하다고 말했다. 박상민은 "임한결 입장에서는 완전히 꼬였다"라며 김이나에 동의했다. 한혜진은 "좋아하는 여자가 옆에 있으니 떨려서 손까지 벴다"라고 말하며 천인우의 진심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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