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수단. /사진=뉴스1 |
LG가 3월 26일과 30일 청백전을 생중계 한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
이번 생중계는 LG트윈스 차명석 단장과 임용수 캐스터의 조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LG 트윈스는 오키나와 전지 훈련에서 연습경기를 중계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귀국을 앞당기는 바람에 중계를 하지 못했다.
차명석 LG 단장은 "시범경기 전 경기가 취소되고, 정규시즌 개막이 연기된 상황에서 팬들이 자체 청백전이나마 중계로 보며 야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6일 연습경기는 ‘LG U+프로야구’와 ‘U+모바일tv’ , 30일 연습경기는 LG트윈스 유튜브 채널과 ‘LG U+프로야구’, ‘네이버’, ‘카카오’, ‘wavve(웨이브)’, ‘kt Seez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연습경기 중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