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 /사진=영국 메트로 캡처 |
영국의 메트로는 24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자가 격리 중인 노인들을 위해 무리뉴 감독이 자선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자선 단체인 Age UK, Love Your Doorstep와 함께 음식 및 생필품 등을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무리뉴 감독은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비닐봉지를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은 Love Your Doorstep이 올린 동영상을 통해 "나는 이 단체를 도우려고 왔다. 여러분은 온라인으로 기부를 실천할 수 있고, 자원봉사도 할 수 있다. 연락하는 방법도 쉽다"고 선행을 독려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 /사진=AFPBBNews=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