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무노즈. /AFPBBNews=뉴스1 |
미국 'ESPN'은 21일(한국시간) 파드리스 투수 안드레 무노즈(21)와 레지 로슨(22)이 토미존 서저리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무노즈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시속 100마일 이상의 광속구를 구사하는 파이어볼러다. 22경기에 출전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91, 탈삼진 30개 볼넷 11개를 기록했다. 올해 건강했다면 파드리스의 필승조 한 자리를 예약한 상태였다.
로슨은 더블A서 6차례 선발 등판, 3승 1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