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의 홈 트레이닝 모습. /사진=오트로 인스타그램 |
리오넬 메시 훈련 중 아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사진=오트로 인스타그램 |
스페인 미디어 오트로(OTRO)는 21일(한국시간) 집에서 훈련중인 메시의 영상을 담았다. 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도 자신의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
무엇보다 시설이 으리으리하다. 각종 덤벨, 바벨, 벤치프레스, 트레드밀(러닝 머신) 등 다양한 기구들이 있다. 훈련 도중 아들과 이야기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도 있었다.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메시의 연봉은 8000만 달러(약 996억원)에 달한다. 광고수익 등을 더해 2019년 1억 2700만 달러(약 1606억원)를 벌었다.
운동선수이기에 홈 트레이닝 장비를 잘 갖추는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돈까지 많다. 웬만한 구단 훈련장 뺨치는 트레이닝 시설을 자택에 갖추고 있다.
리오넬 메시의 홈 트레이닝 모습. /사진=오트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