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수입 1600억원' 메시, 홈 트레이닝 기구도 '으리으리'하네

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03.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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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홈 트레이닝 모습. /사진=오트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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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훈련 중 아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사진=오트로 인스타그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프리메라리가가 중단된 상태지만, 그래도 훈련은 계속된다. 자가격리중인 스페인 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33)의 '홈 트레이닝' 영상이 공개됐다. 피트니스 센터를 방불케하는 시설이 돋보인다.

스페인 미디어 오트로(OTRO)는 21일(한국시간) 집에서 훈련중인 메시의 영상을 담았다. 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도 자신의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


무엇보다 시설이 으리으리하다. 각종 덤벨, 바벨, 벤치프레스, 트레드밀(러닝 머신) 등 다양한 기구들이 있다. 훈련 도중 아들과 이야기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도 있었다.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메시의 연봉은 8000만 달러(약 996억원)에 달한다. 광고수익 등을 더해 2019년 1억 2700만 달러(약 1606억원)를 벌었다.

운동선수이기에 홈 트레이닝 장비를 잘 갖추는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돈까지 많다. 웬만한 구단 훈련장 뺨치는 트레이닝 시설을 자택에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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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홈 트레이닝 모습. /사진=오트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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