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7' 신승훈, 실력자 찾기 실패..역대급 난이도[★밤TView]

윤다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3.20 20:57 / 조회 : 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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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7'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 출연한 신승훈이 실력자 고르기에 실패했다.


2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 6년 만에 등장한 신승훈이 실력자들을 모두 음치로 뽑으며 모두가 당황했다.

신승훈이 마지막 듀엣 상대방으로 뽑은 1번 미스터리 싱어 이승운은 음치로 밝혀졌다.

1번 미스터리 싱어를 실력자로 뽑은 신승훈은 이승운의 음치 실력에 현실을 부정하며 "아니야 더 잘할 수 있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신승훈이 음치라고 선택한 4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로 밝혀졌다. 아이돌 연습생을 했던 '건국대 발라더' 김원식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 방심하고 있던 신승훈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건국대 발라더 김원식은 "2년 정도 아이돌 연습생을 했다. 하지만 회사가 사라지면서 지금 웹드라마나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연습생 시절 페스티벌 무대에 선적이 있었다. 이제 그런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너목보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김범수와 김연우 닮은꼴로 등장한 두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로 밝혀졌다. 미스터리 싱어 안준헌과 이신재는 대학교 교수로 김범수와 김연우의 노래를 열창해 실력을 뽐냈다.

또 신승훈은 6번 박진영 닮은꼴의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하지만 6번 미스터리 싱어는 상당한 기타 연주 실력을 보유한 실력자였다.

3번 미스터리 싱어 박지인은 이상형 김종국을 만나러 온 음치로 밝혀졌다. 중학생 박지인은 "초등학교 때부터 김종국이 이상형이었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 김종국에게 "너무 잘생겼어요. 이렇게 근육이 있어 너무 좋다.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라며 김종국에 대한 사랑을 밝히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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