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헤어 원장 "박서준, 매촬영마다 스타일링..4일마다 커트"[인터뷰①]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3.20 10:00 / 조회 : 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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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드라마화하면서 배우들의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박서준은 박새로이 역을 통해 일자로 짧게 자른 '밤톨 스타일' 헤어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른바 '박새로이 머리'를 따라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스타일링 방법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전국의 수많은 미용실에서도 단순 커트인지, 다운펌 등의 고급 시술이 들어갔는지 의견이 분분하다.

박서준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룰루(lulu)' 메이크업 스튜디오의 엄정미 원장이 박서준을 통해 선보인 '박새로이 머리'의 섬세한 작업 과정을 20일 스타뉴스에 밝혔다.

엄정미 원장은 "커트만 하고 매 촬영마다 디테일하게 스타일링을 했다"고 스타일링 과정을 설명했다. 다만 박새로이의 칼 같은 각도와 길이의 헤어를 유지하기 위해 일정 기간의 커트를 꼭 지켜야 했다. 엄 원장이 밝힌 커트 사이 기간은 "4일에 한 번씩"이었다.

박서준 역시 이 같은 파격 헤어를 데뷔 최초로 선보였던 터. 박서준이 처음 '박새로이 머리'를 장착하게 됐을 때의 반응은 어땠을까. 엄 원장은 "박서준씨는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배우라서 이번 헤어 스타일에도 많은 기대를 가졌고, 늘 적극적으로 함께 고민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미디움 길이 혹은 포마드 헤어를 주로 선보였던 박서준. 그의 스타일링 변화는 대성공이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 20일, 21일 단 두 회만을 남겨둔 '이태원 클라쓰'는 14.8%의 시청률로, 'SKY 캐슬'에 이어 JTBC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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