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코로나19 5번 확진자 동선공개..동대문구 재가요양 중 감염

정가을 기자 / 입력 : 2020.03.14 15:39 / 조회 :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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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랑구청 홈페이지
중랑구청이 관내 5번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14일)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중랑구청은 이날 발생한 관내 5번 확진자는 68세 여성으로 거주지는 중화1동이라고 전했다.

중랑구에 따르면 5번 확진자는 재가요양보호사로 동대문구 휘경2동에 거주하는 21번 확진자의 재가요양 방문 서비스 제공 중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확진자는 다른 시설이나 환자의 집에 방문한 이력이 없으며 남편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중랑구 내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동선에 따르면 5번 확진자는 9일부터 11일까지 동대문구 재가요양을 방문했다. 확진자는 9일과 12일에 동일로759에 위치한 중화파워공판장에서 식품을 구매했으며 10일에는 1227번 버스를 탑승했다.

또한 11일에는 망우로 216에 위치한 스타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했으며 동대문구 재가요양 방문 후 도보로 주변을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에는 동일로 752에 위치한 서울유통에서 물품을 구매했다.

이후 13일 5번 확진자는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진료를 받았으며 이날 동일로 756에 위치한 이마트24 중화한신점에 방문했다.

중랑구는 "확진자의 거주지와 동대문구 요양 서비스 제공 장소는 도보 30분정도(2km) 거리로 중랑교를 지나가는 보도를 이용해 걸어다닌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즉시 5번 확진자의 거주지 및 방문 사업장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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