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민철 인스타그램 |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측은 14일 "7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원더걸스 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혜림의 연인인 태권도 선수 신민철은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로 태권도 시범단인 코리안 타이거즈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주장을 맡았던 실력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민철 선수 /사진제공=레드불 |
또한 신민철 선수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마리텔V2'에 출연해 540도 돌려차기를 선보이며 '병뚜껑 챌린지'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2020년 원더걸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혜림은 이날 '부럽지' 합류를 알리며 7년 째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좋은 만남을 이어온 혜림과 신민철 선수에게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한편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으며 화제 몰이에 연일 성공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