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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먼 도미닉 /사진=김창현 기자 |
래퍼 사이먼 도미닉(37, 정기석)이 코로나19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2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부 소식을 알리며 "코로나 사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꼭 이겨냅시다 우리"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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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이먼 도미닉 인스타그램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며 28일 기준 2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가요계에서도 아이유, 강다니엘, 유노윤호, 레드벨벳, 엑소 찬열, 송가인, 청하, 백지영, 선미, 이승환 등을 비롯해 수많은 스타들이 기부금을 쾌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