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옥택연, 임주환 살해 혐의로 경찰소환..위기연속[★밤TView]

손민지 기자 / 입력 : 2020.02.27 22:15 / 조회 :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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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더 게임'의 옥택연이 의식을 회복했지만, 임주환 살해혐의로 체포될 위기에 놓였다. 산 너머 산이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노영섭)에서는 의식을 되찾은 이후, 강력1팀 사람들에게서 죽음을 볼 수 없게 된 김태평(옥택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평은 구도경(임주환 분)을 죽이려 폭탄 테러를 벌인 이후, 의식을 잃어 서준영(이연희 분)을 비롯한 지인들의 걱정을 샀다.

구도경은 김태평이 벌인 차량 폭파사고에서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는 또 다른 살인을 벌이고 말았다. 의도한 살인은 아니었다. 청소부 아줌마 나영숙을 인질로 잡았고, 자신을 잡으러 온 서준영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담요로 막아 그녀를 안았다가 질식사로 죽여버린 것. 그는 나영숙의 죽음을 확인하고 기괴한 웃음을 지으며 현실을 자조했다.

강력1팀 경찰들은 생사 여부를 알 수 없는 구도경을 불러내기 위해 수를 썼다. 친아버지 조필두(김용준 분)의 장례식을 공개적으로 연 것. 하지만 구도경은 나타나지 않았다. 대신 차 트렁크에 나영숙의 시신을 넣어 보냈고, 자신은 김태평의 병실로 향했다. 그는 김태평의 산소호흡기가 연결돼 있는 전기코드를 떼 버리며 그를 향한 열패감을 드러냈다.

조현우는 서준영에게 통화로 "같은 살인잔데 누구는(김태평) 사람들한테 둘러싸여 걱정과 격려를 받는다. 세상 참 불공평하다"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서준영은 놀라서 병실로 뛰어왔다. 침대 위에는 김태평이 없었다. 반전이 있었다. 김태평이 의식을 차리고 걸어다니고 있었던 것. 서준영은 복도에서 김태평을 발견하고 달려가 안겼다.

하지만 진짜 반전은 따로 있었다. 김태평이 강력1팀 사람들에게서 죽음을 보지 못하게 된 것이었다. 앞서 폭파테러로 한 자리에서 죽음을 맞이할 운명이었던 이들에게서 죽음이 안 보인다는 것은 단 한 가지를 의미했다. 바로 김태평 자신 때문에 이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홀로 불안한 표정을 짓는 김태평의 얼굴이 활짝 웃는 서준영의 표정과 대비되며 이날 엔딩을 장식했다. 또한 김태평은 구도경(임주환 분)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경찰에게 소환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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