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팩토리 대표 "정다경 계약무효 소송? 말도 안 되는 장난질"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2.27 17:28 / 조회 :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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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경 /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가수 정다경과 전속 계약 문제를 놓고 법적 분쟁 중인 소속사 쏘팩토리 이성훈 대표가 억울함을 내비치며 " 말도 안되는 장난질"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성훈 대표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다경과 법적 분쟁에 관한 글을 게재했다.

먼저 이 대표는 지난 1월 말 정다경이 쏘팩토리와 포켓돌스튜디오(이하 포켓돌) 간 3자 계약에 대해 사문서 위조 및 임의 계약으로 자신을 형사 고발을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정다경이 3자 계약에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도장이 찍혀있으며 소속사가 쏘팩토리로 왜 돼있는지도 모르겠고 날인된 계약서는 본적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자 계약서가 허위로 만들어지고 계약한 적이 없는 것이므로 계약 자체가 무효다. 그러므로 5월부터 7월 초까지 들어왔던 콘서트 대금을 반환하라'는 소송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저희는 행사에 대한 정산은 단 1원도 받은 적 없으며 콘서트 출연료로 콘서트 경비 및 행사에 관련한 인건비, 경비까지 알뜰하게 경비 사용을 했다"면서 "그런데 이것까지 반환 소송이라니 정말 어이가 없었다"고 적었다.

최근 경찰 조사를 마쳤다는 이 대표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저는 임의로 계약을 체결한적 없으며 단 하나의 잘못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3자 계약이 무효라 하면 지금 포켓돌과의 위탁계약 자체가 불법이니 지금까지 포켓돌로 활동한 것조차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얼마나 제가 우스웠으면 이런 말도 안 되는 장난질로 저와 저의 가족, 주변 사람들을 공격하는지 정말 모르겠다"며 고통을 토로했다.

또한 이 대표는 정다경과 자신을 합의시키기 위해 누군가에 회유와 협박을 받았다며, 해당 인물을 "협박죄 및 특수 협박죄로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법을 악용해 거짓과 허위사실로 저를 짓밟으려 하는 세력과 끝까지 싸우겠다"며 "진실은 승리하리라 믿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지난 6월 정다경이 쏘팩토리에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보내며 법적 공방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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