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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서진 /사진=스타뉴스 |
배우 이서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 지역에 1억원을 기부했다.
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서진은 이날 오후 사랑의 열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앞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1일부터 대구은행에 전용계좌를 개설, 대구 시민을 위한 성금을 받고 있다. 이서진은 대구은행이 속한 DGB금융그룹 모델을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등 대구 지역과 인연이 깊다.
이서진은 그간 많은 기부를 해온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다. 그는 앞서 올해 1월 1일에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2020년 첫 회원이 된 바 있다.
이서진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 해비타트 홍보대사를 맡아 '이서진 빌드'를 통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2019년에는 한국 해비타트 고액 후원자 모임인 '더 프리미어 골든 해머' 회원에 위촉됐다.
이서진은 이외 각종 재능기부와 자선 플리마켓을 통해 선행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