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를 이겼어" 코로나19 확산에 떨고 있는 이탈리아 축구계

심혜진 기자 / 입력 : 2020.02.26 22:36 / 조회 :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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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AFPBBNews=뉴스1
이탈리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날로 확산되고 있다. 현지 언론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

이탈리아 스포츠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26일(한국시간) "코로나19의 인기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앞질렀다"고 전했다.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보건 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322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도 11명이나 나왔다.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스포츠 경기에도 영향을 미쳤다. 세리에A 6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또 유로2020 본선을 준비하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일정 조정도 불가피해졌다.

매체는 "손소독제는 구글 검색에서 호날두를 이겼다. 코로나19로 인해 손소독제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는 호날두를 검색한 수를 넘어섰다"며 "최근 검색 목록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의 이름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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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을 지나가고 있다./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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