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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식 /사진=최우식 인스타그램 |
배우 최우식이 간식차를 선물한 박소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우식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담아 감동이야..마음씨가 아주 시의가 적절하게 이쁘구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박소담이 보낸 간식차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최우식 옆에는 '경관의 피 스태프, 배우 여러분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맛있게 드시고 오늘 촬영도 파이팅입니다!'라는 박소담의 응원 메시지가 적힌 배너도 시선을 끈다.
최우식과 박소담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쓴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으로 호흡을 맞췄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박소담은 "화이팅하셔요 오라버니"라고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한편 최우식은 현재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촬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