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허양임 "코로나19, 병원 긴장 상태..원내 감염 막아야"

정가을 인턴기자 / 입력 : 2020.02.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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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아침마당' 허양임이 코로나19 원내 감염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코로나19 관련해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에 대한 내용이 꾸려져 허양임 가정의학과 전문의, 임성근 요리연구가, 신효섭 요리연구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양임은 "병원이 긴장 상태"라며 "원내 감염이 두려운 일이다. 이를 막기 위해 많은 의료진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 외래 진료는 보고 있다. 의심 환자들이 병원 내에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선별 진료를 운영하고 있다"며 "교수진이 돌아가면서 선별 진료를 하고 있다. 나도 이제 선별진료 차례라 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허양임은 "의료진 감염 예방도 중요하다. 방호복 착용법부터 모두 교육을 받았으며 잘 착용해서 의심 환자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양임은 지난 2013년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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